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노동자영상공모전 사진부문 공모

'누구나 노동자, 안전한 노동자'를 주제로 10월2일까지 진행
영상부문 공모는 10월12일부터 11월27일까지 진행 예정

박태환 승인 2020.09.24 21:08 | 최종 수정 2020.09.24 21:09 의견 0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2020 노동자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소상공인 지원 및 상생을 위해 추진됐다.

공모전은 사진부문과 영상부문으로 진행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센터는 사진부문 공모를 '누구나 노동자, 안전한 노동자'를 주제로 10월2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사진공모에서 당선된 작품은 노동자영상공모전 영상부문 모집 포스터 사진으로 사용된다.

사진작품은 1인당 최대 3편까지 출품 가능하며 중복 수상은 불가능하다.

작품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출품신청서 등 관련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센터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통보 되며 최우수상(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상) 1편, 우수상 2편, 입선(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장상) 3편 등 총 6편을 시상할 예정이다.

영상부문 공모는 10월12일부터 11월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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