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공간-모임-활동가를 한눈에'

울산청년센터 ‘청년과 공간발굴단 성과공유회’ 개최

박태환 승인 2020.11.20 12:49 의견 0

울산시는 울산청년센터가 11월 20일 오전 11시 머큐어엠배서더 울산에서 ’청년과 공간발굴단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올해 상반기부터 청년센터에서 추진 중인 ‘맵브릿지 사업(울산지역 청년 공간‧모임‧단체‧활동가 발굴)’의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청년자원을 찾아내는 청년발굴단, 공간운영자, 모임지기 등 약 40명의 청년이 참여한다.

행사는 공간-모임-활동가 간 상호소개 및 청년자원과 역량을 담은 팀별 콘텐츠 기획활동, 발표 및 평가 등으로 1박 2일간 진행된다.

복합문화공간, 레지던시, 전시, 공방, 스터디카페 등의 공간자원과 취미활동, 창업, 봉사, 문화예술창작, 캠페인 등 다양한 영역의 단체들이 서로의 연결점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소통할 예정이다.

콘텐츠기획 활동에서는 더 많은 청년자원이 어우러질 수 있는 청년문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현장활동가이자 길잡이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두 명의 자문위원을 추가로 초빙하여 팀별 활동을 지원하고, 결과물을 발표 후 온라인 투표 방식(빠띠 타운홀)을 활용하여 참가자 간 상호투표를 통해 콘텐츠 선호도를 확인하게 된다.

지난 4월 청년센터는 맵브릿지 사업을 위해 책임연구원으로 박상현 지역자원조사 전문가를 선임했으며 23명의 청년공간발굴단을 모집해 효율적인 소통의 자세와 방법 등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10월 기준 90여개의 청년자원을 발굴했고, 사업이 마무리되는 12월에는 100개 이상의 자원을 모아내 향후 결과물을 청년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구글마이맵을 기반으로 청년센터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사업이 종료되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의 누적된 자원발굴내용은 청년센터 누리집의 청년자원현황 탭 안에서 청년자원지도, 프로그램, 공간, 모임‧단체, 활동가별 또는 자치구별로 확인 가능하며 자원마다 3~5개의 핵심단어를 전면부에 배치하여 특징들을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청년자원지도는 울산시 내 청년자원현황을 한눈에 보여주고, 자원을 선택하면 세부내용과 공간‧단체 운영자의 인터뷰내용까지 함께 볼 수 있는 창으로 바로 연결되는 편리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최종환 울산청년센터장은 “맵브릿지 사업을 통해 발굴된 지역의 다양한 공간과 모임, 단체들의 정보가 단순히 알려지는 것에 그치기보다 이번 공유회를 통해 공간-사람-콘텐츠가 연결되고 확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시 청년센터는 이번 행사에서 코로나 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전체 집합 시 환기와 거리두기를 기본으로 하고, 4~5의 팀 단위 활동 및 배정된 객실 내에서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통해 참가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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