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의회 박인서,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 뽑혔다
폐기물, 기후변화, 에너지, 안전, 건강 등 광범위한 환경 분야에서 높은 점수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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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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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의회 박인서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이 '2020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지난 9월부터 이달까지 약 2개월간 전국 지방의회 의원 3500여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분야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기여도 등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광역의원 10명과 기초의원 15명이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으며,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박인서 의원이 포함됐다.
박 의원은 폐기물, 기후변화 문제뿐만 아니라 에너지, 안전, 건강 등 광범위한 환경 분야에서 적극 노력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박 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지역 환경을 살리는데 더욱 노력하고, 업사이클링을 통한 자원 재활용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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