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옥희 교육감 후보 공업탑에서 공식 선거운동 출정식

기존 선거운동 방식 탈피 SNS 활용, 발로 뛰는 선거운동
자발적 참여 통해 ‘자원봉사단’도 운영

박태환 승인 2022.05.19 19:08 의견 0
노옥희 울산광역시교육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 날을 맞아 오전 7시 공업탑로터리에서 500여명의 지지자와 함께 선거운동 출정식을 가졌다.


노옥희 울산광역시교육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 날을 맞아 오전 7시 공업탑로터리에서 500여명의 지지자와 함께 선거운동 출정식을 가졌다. 출근길 공업탑로터리 안전공간 절반은 노옥희후보의 상징색인 녹색셔츠와 녹색 피켓을 든 노옥희후보 지지자들로 채워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구광렬 전 울산대교수, 박영철 울산교육연대 대표, 정연도 전 울산시교육청 강북교육장과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이중규 전 울산시교육청 행정국장, 정재오 전 울산시교육청 교육국장, 김광수 전 도서관장,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임영상 울산지부장, 노미정 울산부모교육협동조합 이사장, 이남수 전 참교육학부모회울산지부 지부장, 박준석 민주노총 울산본부장이 노옥희후보와 함께 유세차에 올라 출근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7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출정식에서 노옥희후보는 “교육감직은 노옥희 개인의 영예가 아니며, 저는 그동안 울산시민과 여러분들의 열망과 뜻을 담아 교육감직을 수행해 왔고, 지난 4년 동안 시민들과의 약속을 모두 지켰다”며 “교육복지와 청렴행정은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고, 이제 시급한 교육회복과 새로운 시대에 부응하는 미래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해 다시 여러분들과 함께 교육감 선거에 나섰다”고 말했다.

구광열 상임선대위원장은 “교육감 선거는 교육의 가치를 실현하는 과정이어야 하는데, 교육비전을 제시하기보다 정치적 상황에 기대어 프레임 선거를 하는 후보가 있다”며 “4년 동안 울산교육을 완전히 새롭게 바꿔 능력이 검증된 노옥희가 가장 적합한 교육감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연도 전 울산교육청 강북교육장은 “재임하면서 아이들을 생각하는 노옥희교육감의 진정성을 보았고, 일방적으로 지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구성원들의 의견을 모아 정책을 결정하는 모습에 감동을 했다”며 “부패와 불통으로 시민들에게 외면받았던 지난 날로 다시는 돌아가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한편, 노옥희선대본은 대량문자 살포와 유세차를 활용한 거점 중심의 선거운동 등 기존의 선거운동 방식을 탈피하여 무제한 선거운동이 가능한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민들 속으로 파고드는 선거운동을 위해 주요 정책을 담은 정책공약집을 시민들에게 배포하며 정책을 설명하는 발로 뛰는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노옥희선대본은 지역사회 원로가 참여하는 고문단과 교육계를 포함해 각계 인사 45명이 공동선대위원장·본부장으로 참여하고 있고, 공식 선거운동원 외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을 선거구별로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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