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7일 오전 11시 울산박물관 2층에서 ‘2025년 울산광역시민대상 수상자 명예의전당 등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해 울산광역시민대상 수상자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봉사한 노고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등재식은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올해 울산광역시민대상 수상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패 제막,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된다. 이
김건희 씨의 국정농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지난 7월 건진법사 전성배 씨 법당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김 씨가 2013~2016년 사용했던 휴대폰 1대를 압수했다. 해당 휴대폰을 분석한 결과, 김 씨가 한 남성과 주고받은 수백 개의 문자가 나오면서, 이 남성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영상 이미지 : 연합뉴스
울산시가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주)과 총 1,0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세계(글로벌) 엘엔지(LNG) 운반선 시장 대응을 위한 생산지원 기반(인프라)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울산시와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은 11월 6일 오전 11시 시청
울산시는 4일 개최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울산 해양산악레저특구가 신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울산 해양산악레저특구’는 울산의 해양과 산악 자원을 지역특성에 맞게 선택적으로 지역특구법에 의한 규제특례를 적용하여 지역특화사업을 효율적으로
울산시가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주)과 총 1,0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세계(글로벌) 엘엔지(LNG) 운반선 시장 대응을 위한 생산지원 기반(인프라)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울산시와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은 11월 6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가스선 전용 생산지원기지 및 철의장품 가공센터 건설을 위한 투자협
울산의 산업 특성을 살린 ‘산업형 메타버스’ 가능성이 국내 최대 규모의 가상융합산업 전시회에서 펼쳐진다.울산메타버스지원센터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Korea Metaverse Festival 2025, 이하 KMF 2025)에 참가해 울산 메타버스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11월 5일 오후 2시 울산경제자유구역청 3층 대회의실에서 ‘경제자유구역 내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울산경제자유구역 내 국제학교 설립 추진 과정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현장 지원활동(아웃리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해 국제학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7일(금)과 11월 10일(월) 이틀 동안 1기와 2기로 나누어 신규 공무원 64명을 대상으로 ‘종갓집 중구 탐방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높이고 구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11월 7일 1기 교육 참가자들은 중구청 4층 개방형 사무 공간과 중구 CCTV관제센터를 견학하고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김근주 기자 =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 이틀째인 7일 매몰자 7명 가운데 사망자가 3명으로 늘었다.또 2명은 숨진 것으로 추정됐으며, 실종자 2명에 대한 수색 작업은 별다른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7시 33분부터 8시 54분 사이 붕괴 현장 측면부에서 매몰자 3명을 발견했다. 이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김근주 기자 = 지난 6일 발생한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로 매몰된 7명 가운데 1명이 사망했고, 4명은 숨진 것으로 추정됐다.소방 당국은 7일 현장 브리핑을 통해 사고 당일 구조물에 낀 채 발견된 2명 중 1명이 이날 오전 4시 53분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다른 1명은 소방대원이나 의료진 접근이
천창수 울산광역시 교육감이 7일 울주군 삼동면에 있는 산학일체형 도제 사업 참여 우수 기업인 ㈜중산기업(대표 장광수)을 방문했다. 교육감의 기업 방문은 2021년부터 해마다 진행 중이며, 지역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기회를 넓히는 데 있다. 산학 일체형 도제 사업은 기업이 학생을 우선 채용 후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현장훈련(OJT)과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을 응원하는 영상을 제작해 6일 울산교육청 유튜브에 공개했다.10분 40초 분량의 영상에는 천창수 교육감과 함월고등학교 3학년 학생 2명이 함께 출연해, 교실을 배경으로 임무를 수행하며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 영상은 ‘교실 탈출’이라는 주제로 방 탈출 게임 형식으로 구성됐다. 교실 안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지난 3일과 4일 울산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가을철 화재 대비 특별 합동점검을 진행했다.이번 점검은 건조한 기후와 난방기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합동점검은 교육시설의 화재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대응하려는 것으로, 한국교육시설안전원 부산, 경남권
장거리 주행 전기차 배터리인 ‘고전압 배터리’의 수명을 늘리고 폭발 위험은 줄이는 젤 형태 물질이 개발됐다. 고전압 배터리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 생성을 아예 차단하는 물질로, 이 물질을 적용하자 배터리 수명은 2.8배 늘고, 부풀어 오름도 1/6 수준으로 줄었다.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송현곤 교수팀은 한국화학연구원 정서현 박사, 한국전자기술연구원
UNIST(총장 박종래)는 4일 자동차 동력전달장치 전문기업 ㈜디아이씨(회장 김성문)로부터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박 총장 사재 출연으로 시작된 ‘함께해U 2050’ 발전기금 캠페인에 김성문 회장이 호응하며 이뤄졌다. 김 회장이 울산 지역 과학기술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개인 자산을 내놓은 것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차가 주변 환경을 더 정확하게 볼 수 있게 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나왔다. 그림에 원근감을 부여하는 기하학적 장치인 ‘소실점’을 활용한 기술이다.UNIST 인공지능대학원 주경돈 교수팀은 카메라를 통해 입력된 정보의 원근 왜곡 문제를 보완하는 인공지능 모델인 ‘VPOcc’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자율주행차와 로봇의 인공지능은 카메라나
새강자 이준수는 누구인가
김혜경 여사의 내조
'딸 축의금' 비판에 노무현 정신 운운한 최민희 의원
김현지 비서관 신상 공게
비상계엄 전날 윤석열의 행적, 소름끼칩니다
검찰청이 기소청으로 바뀌면 검사들의 호칭은?
슬도아트, 김아해·곽은지 2인 기획전, 구지은 초대 개인전 개최
울산도서관, 수험생과 시민을 위한 영화로의 초대
울산문화예술회관, 올해의 작가 마지막 주자 '김승환 전(展)' 개최
울산시립미술관, 학술행사 연계 도자·조각 전시 ‘조우’ 개최
울산시립합창단 기획공연 ‘스치며 만나는 노래’ 여섯 번째 무대
"도심 속 열린 야외공간에서 예술과 일상이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