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 ‘무엇보다 빛나는 우리 전시회’ 개최

9월 1일 ~ 5일 … 발달장애작가 3명 공예 등 60점

박태환 승인 2021.08.20 10:43 | 최종 수정 2021.08.20 11:54 의견 0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김지태)은 우리지역 발달장애작가들의 창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무엇보다 빛나는 우리 전시회’를 오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 참여 작가는 송종구, 정원교, 이재형 등 3명이며, 이들 작가의 그림과 공예, 아트상품 등 총 60점이 전시된다.

송종구 작가는 2020년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주최한 ‘발달장애 예술인 그림 공모전’과 2021년 하트하트재단에서 주최한 ‘스타벅스와 함께하는 텀블러 이미지 공모전’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정원교 작가는 제10회 전국장애우청소년미술대전 ‘우수상’을 수상하고, 이재형 작가는 제8회 희망과 감동을 그리는 아이들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전시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울사문화예술회관은 관람객들의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전시의 작품 해설(도슨트)도 함께 제공한다.

전시작품 해설은 유아·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 장애인 단체의 사전 신청을 받아 매일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작품 해설 사전 신청은 현재 접수가 진행 중이며, 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이나 팩스로 보내면 된다.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회당 관람인원은 30명 이내로 제한한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심을 높이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해 창작활동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하는 이번 전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화예술회관은 전시 기간 동안 방역지침에 따라 전시장 출입인원을 제한하고 입구를 부분 통제한다. 출입 시 발열 체크와 등록부 작성, 손소독제 사용, 2m 간격 띄우고 관람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전시장 이용수칙을 마련해 안전한 관람을 유도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회관 누리집(http://ucac.ulsan.go.kr)을 참고하거나 전시교육팀(226-82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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