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자치경찰위,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 강화 대책 등 추진

14일, 10월 정례회 개최

박태환 승인 2021.10.14 11:25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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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14일 오후 3시 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0회 정기회의를 열고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 대책’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태근 위원장을 비롯해 울산경찰청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12개의 안건(보고 7, 심의 5)을 심의‧의결한다.

주요 보고사항은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 대책 △이륜차 교통 안전대책 △울산자치경찰 정책제안 공모현황 △자치경찰사무 성과평가 일정 및 외부위원 선정방안 △중부경찰서 자체 종합감사 결과 등이다.

주요 심의사항은 △2022년도 자치경찰사무 국고보조금(안) △경찰서장 자치경찰사무 수행평가 계획(안) △제76주년 「경찰의 날」표창장 수여 대상자 심의 등이다.

울산경찰청은 최근 3년간(2018~2020년) 10~11월 교통사고 발생건수(월평균 370.2건)가 전체(월평균 334.5건) 대비 10.7% 증가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1월 말까지‘가을 행락철 교통안전 대책’을 집중 추진키로 했다.

특히, 교통사고 다발지역(200여 곳)을 중심으로 고속도로 진․출입로, 혼잡 교차로 등에 교통경찰을 추가 배치해 교통사고를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취약지역에 홍보영상을 띄워 보행자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교통관리센터와 협업하여 교통안전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김태근 위원장은“자치경찰제가 전면 시행된 지 100일에 즈음하여 시민 안전이 최우선인 울산형 자치경찰제 실현을 위해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치경찰제는 올해 1월 개정안이 도입된 이후 시범운영을 거쳐 7월 1일부터 전국에서 전면 시행되고 있다.

울산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5월 27일 출범한 이 후 그 간 10차례의 회의(정기 6, 임시 4)를 개최해 총 2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37건의 보고안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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