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동초 “괜찮아, 우리 모두 처음이야”

입학 100일 기념 신입생 응원·격려

박태환 승인 2024.06.12 00:51 의견 0
울산 남구 격동초등학교(교장 서영택)는 11일 1학년 73명을 대상으로 입학 100일 기념‘괜찮아, 우리 모두 처음이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울산 남구 격동초등학교(교장 서영택)는 11일 1학년 73명을 대상으로 입학 100일 기념‘괜찮아, 우리 모두 처음이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괜찮아, 우리 모두 처음이야’는 1학년 신입생들이 초등학생으로 적응해 가며 학교생활을 배우고, 성장해 나가는 것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신입생들의 입학 100일을 맞이해 마련했다.

신입생들은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기를 수 있도록‘베레모’와‘입학 기념 가운’을 입고 ‘100일 기념 백설기’를 함께 만드는 등 공공동체 환경에서 정서적인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했다.

서영택 교장은 “학교에 다닌다는 것은 설레는 일이면서도 동시에 새로운 것과 부딪혀야 하는 두려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격동초 신입생들이 100일 동안 무사히 학교생활을 잘 해낸 것을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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