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시 46분께 울산시 남구 무거동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7일 오전 1시 46분께 울산시 남구 무거동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원 39명과 장비 14대 등을 동원해 31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차량 3대와 정비 공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8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