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상선)은 7월 26일(금)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2024년 주민발굴단 똑똑지킴이단 최종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상선)은 7월 26일(금)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2024년 주민발굴단 똑똑지킴이단 최종평가회를 개최하였다.

‘똑똑지킴이단’은 2022년 8월부터 약 3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활동하며, 이번 행사는 2차년도 사회적 고립 청‧장년 1인가구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사업으로 울산북구종합사회복지관, 울주군중부종합사회복지관,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총 3곳의 연합하여 추진 중이다.

본 사업을 통해 3개 구‧군 사회적 고립 위험을 가진 145명을 발굴하였고, 안부확인 및 모니터링, 긴급지원서비스(뉴케어 등), 일상회복 및 고립 해소프로그램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이날 행사는 울주군청 관계자, 사회복지관, 주민발굴단, 지역주민 등 총 50명이 참여하여 주민발굴단의 노고를 취하하였으며, 향후 더 많은 사각지대 이웃을 발굴 할 수 있도록 지지·격려해 주었다.

시사인 투데이 박태환 besthammer@naver.com 박태환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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