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노동자지원센터, 지역 주민 대상 찾아가는 생애설계교육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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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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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지난 9월 5일 오후 7시에서 9시까지 전하 이편한세상 관리실 교육장에서 아파트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구글링으로 스마트한 여행자 되기’라는 제목으로 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구글 렌즈, 구글 지도, 파파고 등 해외 여행 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을 배우고 실습해 보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강좌는 동구 노동자지원센터의 ‘찾아가는 생애설계 서비스’의 일환으로 열린 것으로 9월 5일에 이어 12일, 26일 등 총 3번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2일에는 ‘AI를 활용한 스마트한 부모 되기’ 26일에는 ‘MBTI를 통한 나와 너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파트 주민은 “구청에서 주민들을 위해 아파트까지 직접 찾아와서 교육을 진행해 줘서 감사하다. 해외여행 등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기능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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