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지역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학교’ 참여자 모집

박태환 승인 2024.09.30 19:28 의견 0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남정주)가 ‘지역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0월 23일부터 12월 13일까지 12차례에 걸쳐 각 동(洞) 행정복지센터 및 공유 회의실 등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과정은 최신 사회보장 정책을 살펴보고, 수제청 만들기 일일 체험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중구는 10월 18일까지 선착순으로 지역주민 2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주민은 네이버폼(https://naver.me/5l7fuFPs)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남정주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에게 각종 사회보장 정보를 안내하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인 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