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에 위치한 우정교회가 13일 중구청장실에서 박태완 중구청장, 예동열 우정교회 담임목사, 김달환 장로, 유수창 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필품 150상자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