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드림스타트, ‘한글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작품 전시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드림스타트 사무실 휴게공간서 개최

박태환 승인 2022.05.20 19:31 의견 0
울산 중구 드림스타트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 동안 드림스타트 사무실(학성꿈마루 2층) 휴게공간에서 ‘한글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참여 작품 전시회를 연다.


울산 중구 드림스타트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 동안 드림스타트 사무실(학성꿈마루 2층) 휴게공간에서 ‘한글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참여 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한글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알리고 한글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지역 아동들이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한 창의적이고 참신한 2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앞서 대회 참여를 신청한 지역 아동 20명에게 5월 2일부터 미술도구 꾸러미를 배부하고, 5월 15일까지 비대면 형식으로 작품을 접수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그리기 대회를 계기로 아이들이 한글에 관심을 갖고 올바른 한글 사용 습관을 기를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와 힘을 합쳐 한글 도시 울산 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인 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