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열 ㈜유벡 회장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는 지난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0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울산상의 부회장인 김성열 ㈜유벡 회장이 철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김성열 ㈜유벡 회장은 울산의 향토기업인으로 40년간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해 가스압력 용기부문 국산화를 실현하면서 국가 기간산업 발전을 선도하였고, 품질․안전경영 혁신과 신시장 개척을 통한 신규고용 창출에 이바지하는 등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유벡은 기업의 미래 지속가능성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친환경 신산업 분야에 적극 진출, 지속적 기술개발을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대하고 있어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향토기업이다.

한편, 울산상공회의소는 오는 3월 22일(수) 오후 3시 울산상의 5층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제50회 상공의 날 기념식 및 제35회 울산상공대상 시상식’에서 훈장 전수식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시사인 투데이 박태환 besthammer@naver.com 박태환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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