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아트스테이, 터프팅 수업 5월부터 실시

당기는 예술? 땡기는 예술!

박태환 승인 2023.05.01 15:52 의견 0
장생포 아트스테이는 오는 4일부터 ‘당기는 예술? 땡기는 예술!’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장생포 아트스테이(고래문화재단 운영)는 오는 4일부터 ‘당기는 예술? 땡기는 예술!’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당기는 예술? 땡기는 예술!’은 터프팅 기법을 사용하여 예술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터프팅이란 총 모양의 기계를 이용해 천 위에 실을 수놓는 직조 기법이다.

평면적 요소와 입체적 요소 두 가지를 갖추고 있어 누구나 재미나게 참여할 수 있는 수업으로 총 4회 차로 5월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하며, 장생포 아트스테이에서 성인 대상으로 모집한다.

장생포 아트스테이는 오는 4일부터 ‘당기는 예술? 땡기는 예술!’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업은 작년과 같이 터프팅과 캘리그라피를 접목해 작업하는 예술가이자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감성적인 모든 것(터프팅 공방)’의 백혜란 대표가 진행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5월 4일부터 울산 남구 문화예술창작촌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가 가능하며, 5일부터는 전화 접수로도 강좌 신청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시사인 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