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문화의전당, 어린이명작무대 넌버벌 공연 <네네네>

5월 27일(토)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

박태환 승인 2023.05.25 00:18 | 최종 수정 2023.05.25 00:21 의견 0

울산 중구문화의전당(관장 한은숙)이 가족 단위의 관객들을 위해 2020년부터 운영 중인 ‘어린이명작무대’의 올해 두 번째 프로그램, 비언어(넌버벌) 어린이 공연 <네네네>가 5월 27일(토)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펼쳐진다.

<네네네>는 한국과 스웨덴 수교 60주년을 맞아 문화공작소 상상마루와 스웨덴 지브라단스가 2017년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진행한 노르딕 커넥션(Nordic Connection)을 계기로 탄생한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대사 없이 춤과 마임, 놀이 등으로 구성된 비언어(넌버벌) 공연으로, ‘행복’이라는 평범한 화두를 독특하고 창의적인 관점으로 풀어낸다.

울산 중구문화의전당(관장 한은숙)이 가족 단위의 관객들을 위해 2020년부터 운영 중인 ‘어린이명작무대’의 올해 두 번째 프로그램, 비언어(넌버벌) 어린이 공연 <네네네>가 5월 27일(토)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펼쳐진다.


‘네네네’라고 불리는 신비한 숲속, 아침 이슬에 깨어난 숲속 동물들의 행진(퍼레이드)을 시작으로 자연과 교감하는 장이 열린다.

숲속에서 펼쳐지는 신비롭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은 관객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번 작품에는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맡았던 연출가 김민정, 영화 ‘말아톤’, ‘허스토리’, ‘광해’의 음악을 이끌었던 음악감독 김준성, ‘Because I say so, 2019’, ‘Between, 2018’을 작업한 스웨덴 팀의 안무가 애나 존슨이 참여했다.

<네네네>는 앞서 스웨덴 BIBU Festival, 예술의전당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 아시테지 겨울축제,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 등 국내외 여러 축제에 초청을 받으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했다.

이번 공연은 언어의 장벽을 넘어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

울산 중구문화의전당(관장 한은숙)이 가족 단위의 관객들을 위해 2020년부터 운영 중인 ‘어린이명작무대’의 올해 두 번째 프로그램, 비언어(넌버벌) 어린이 공연 <네네네>가 5월 27일(토)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펼쳐진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1만 5천 원으로 예매는 공연 전날인 5월 26일 오후 6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http://artscenter.junggu.ulsan.kr)을 통해 하면 된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사전 예매 종료 후 남은 좌석에 한해 공연 당일 공연 1시간 전부터 2층 함월홀에서 현장 예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문화의전당(☎052-290-4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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