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주 작가의 진정한 행복론

울산과학관, 한국화 작품 20여 점 전시

박태환 승인 2024.02.19 10:10 의견 0
이연주 작가- 봄의 왈츠 울산과학관(관장 조진희)은 오는 24일부터 3월 24일까지 5층 갤럭시 갤러리에서 이연주 작가의‘진정한 행복’ 초대전을 운영한다.


울산과학관(관장 조진희)은 오는 24일부터 3월 24일까지 5층 갤럭시 갤러리에서 이연주 작가의‘진정한 행복’ 초대전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디지털 그림을 캔버스 위에 그래픽 프린팅하고 아크릴물감으로 색을 입혀 완성한 특별한 한국화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작품 속 등장하는 소녀는 작가의 딸이자 작가 자신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놀 때 성장하고 자유롭게 빛나며 어른도 마찬가지다.

이연주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삶의 아름다움은 사랑하고 감사하며 정성스럽게 살아가는 것에서 피어난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사랑안에 하나’, ‘사랑 안에 하느님’등 이연주 작가는 다양한 전시와 작품활동을 해온 한국화가다.

이 작가는 “소중하고 고마운 가족과 자연을 생각하며 오늘도 평범한 내 일상의 아름다움을 창조해 간다”고 말했다.

울산과학관의 갤러리 초대전시회는 과학⋅예술 융합 문화의 확산과 대중화를 위해 매월 꾸준히 개최되고 있으며 울산과학관을 방문하는 학생, 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저작권자 ⓒ 시사인 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