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울산 전지역 승리를 목표로 한다"

더불어민주당, 선거 준비 돌입...첫 선거대책위원회의 개최

박태환 승인 2024.03.25 19:23 | 최종 수정 2024.03.25 19:40 의견 0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25일 시당 대회의실에서 총선 승리 기반 구축을 위한 첫 ‘정권심판 · 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회의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25일 시당 대회의실에서 총선 승리 기반 구축을 위한 첫 ‘정권심판 · 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회의를 개최했다.

선대위 첫 회의에서는 정권심판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바탕으로 필승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회의를 통해 22대 총선 준비를 위한 지역구 현안 공유 및 후보자의 득표율 제고를 위한 총선 승리를 위한 전략 및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송철호 상임선대위원장과 공동선대위원장인 오상택, 전은수, 박성진 후보와 임동호, 성인수, 허황, 전인수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각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선 필승 전략을 논의하였다.

첫 회의는 후보 중심의 신속한 의사결정과 지원을 위해 첫 회의는 후보자가 참여하여 지역의 현안 및 총선에 임하는 메시지를 전달하였고, 의지를 자리가 되었다. 또한, 조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적극적 활동에 나설 것을 계획하였다.

송철호 상임선대위원장은 “전지역 승리를 목표로 한다. 북구의 중대하고, 큰 변화가 있지만, 서로 다를 수 있는 변화 아래 정권심판이라는 큰 목표는 변하지 않는다. 이를 바탕으로 똘똘 뭉쳐 잘 극복하여 전 지역을 승리의 기쁨을 함께할 수 있도록 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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