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Y그룹(신미옥), 취약계층 위한 식품 1,700인분 후원

박태환 승인 2024.04.22 16:17 의견 0
BNY그룹(신미옥)(대표 양승현)이 4월 22일 오후 2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1,500만 원 상당의 떡갈비, 곰탕, 곰탕용 고기, 양념 돼지고기 1,700인분을 전달했다.

BNY그룹(신미옥)(대표 양승현)이 4월 22일 오후 2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1,500만 원 상당의 떡갈비, 곰탕, 곰탕용 고기, 양념 돼지고기 1,700인분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양승현 BNY그룹(신미옥) 대표, 김현정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팀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식품은 12개 동(洞) 취약계층 80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BNY그룹(신미옥)은 휴게음식점 및 즉석판매식품 제조가공 업체로, 앞서 지난 2022년에는 200만 원 상당의 양념고기와 삼겹살을, 2023년에는 300만 원 상당의 소불고기와 돼지고기를 중구 지역 취약계층에게 후원한 바 있다.

양승현 BNY그룹(신미옥)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찬 마음으로 봄을 맞이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속적으로 주변을 돌아보며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후원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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