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옥동(동장 김용성)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촘촘하고 두터운 희망복지’를 위해 분기별 건강소식지‘사계절 튼튼 옥동’을 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남구 옥동(동장 김용성)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촘촘하고 두터운 희망복지’를 위해 분기별 건강소식지‘사계절 튼튼 옥동’을 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사계절 튼튼 옥동’은 지난해부터 시행한 ‘월간 튼튼 옥동’을 확대 제작한 것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테마로 다채로운 건강소식을 담았다.

또한, 매월 통장 등 자생단체 회의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취약계층 가정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하고, 옥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에도 게시하는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주민들로 하여금 유용한 건강 상식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 계절 및 감염성 질환, 만성질환 등 필수 건강 정보 △ 생활 속 도움이 되는 건강 노하우 △ 주민 생활과 밀접한 보건‧복지 사업 소개이며 계절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소식을 제공하게 된다.

첫 발행되는‘봄’호에는 봄철 감염성 질환과 미세먼지 예방을 위한 정보를 담았다.

김용성 옥동장은 “사계절 튼튼 옥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유익하고 알찬 건강 지식과 필요한 보건복지 사업을 홍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시책을 적극 발굴하겠다.” 고 말했다.

시사인 투데이 박태환 besthammer@naver.com 박태환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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