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초롱회, 취약계층 밑반찬 나박김치 지원

박태환 승인 2024.04.26 10:06 의견 0
현대미포조선(사장 김형관) 임직원 및 대표 봉사단체 초롱회(회장 이경오)는 25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에서 취약계층 밑반찬 김치 나눔 ‘마음 담아, 행복 담아’ 2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현대미포조선(사장 김형관) 임직원 및 대표 봉사단체 초롱회(회장 이경오)는 지난 4월 25일 오후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에서 취약계층 밑반찬 김치 나눔 ‘마음 담아, 행복 담아’ 2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임직원 봉사단이 정성으로 직접 담금 나박김치는 동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에 4월 26일 지원한다.

현대미포조선 대표 봉사단체인 초롱회 이경오 회장은 “취약계층의 식탁에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영섭 관장은 “환절기 날씨로 인해 체력이 떨어지고 입맛이 없을 시기에 현대미포조선의 밑반찬 김치 나눔 사업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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