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안전체험교육 실시

박태환 승인 2024.06.20 01:54 의견 0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6월 19일 오후 2시 울산안전체험관에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참가단체 회원 20명과 함께 2024년도 안전체험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6월 19일 오후 2시 울산안전체험관에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참가단체 회원 20명과 함께 2024년도 안전체험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실제 재난상황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몸소 체험해보는 내용으로 진행되었고 특히, 울산의 특성을 살려 원자력 안전(지진/원자력) 체험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동구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관내 10개 자원봉사단체로 구성된 재난대비 특별협의체로써 지역에 특화된 활동과 교육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는 각 참여단체들이 재난현장에서 실질적인 대비태세와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상·하반기 역량강화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 및 계획하고 있다.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울산도 더이상 지진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한 지역이며 예기치 못한 재난·재해가 수시로 발생 되고 있는 요즘 긴급대처 능력을 갖추는 일은 지자체에 필수사항이 되었다, 또한 재난 상황에서 자원봉사단체의 역할이 더더욱 커지고 있기에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안전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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