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RCE, ‘앎이 곧 삶이 되는 지속가능발전’ 교육

박태환 승인 2024.11.29 17:50 의견 0

울주RCE 학습교류분과위원회(위원장 박옥덕)가 울주RCE 주민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3일과 28일 ‘앎이 곧 삶이 되는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실시했다. /울주군 제공

울주RCE 학습교류분과위원회(위원장 박옥덕)가 울주RCE 주민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3일과 28일 ‘앎이 곧 삶이 되는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3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 28일 범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여성단체협의회 및 지역단체 회원 총 1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아동 인권 및 공정무역 커피에 관한 ESG 교육과 탄소를 가두는 목재 소품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울주RCE 주민특화사업이 울주군민의 교육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학습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인 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