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5 울산상공회의소 참관단, 울산기업 격려 방문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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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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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는 최신 글로벌 기술 트렌드 및 혁신 사례를 학습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를 모색하고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Consumer Electronic Show) 2025’에 1월 6일(월)부터 12일(일)까지 5박 7일 간 대한상공회의소 참관단 자격으로 참여하였다.
이번 울산상의 참관단에는 울산상공회의소 이윤철 회장을 비롯하여, ㈜럭스코 정용환 대표이사, ㈜케이디엠텍 정원군 대표이사, ㈜한국몰드 고일주 회장, 한일전력㈜ 배경철 대표이사 등 5명이 함께했다.
울산상의는 인공지능, 디지털 헬스, 모빌리티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확인하고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인 CES 참관단 파견을 통해 다수의 글로벌 혁신 선두기업을 비롯하여 삼성전자, SK, LG전자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국내 대기업이 선보인 혁신 산업의 흐름을 직접 체감하였다.
특히, 울산상의는 1월 9일(목)(현지시간) 통합한국관 내 마련된 울산관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방문함으로써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울산기업들을 응원하고 판로 확대에도 힘을 보태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상의 이윤철 회장은 “이번 CES 2025를 통해 새로운 혁신과 융합 기술이 우리 산업에 가져올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으며, 변화의 흐름에 발맞춘 지속적인 혁신의 노력을 통해 치열한 글로벌 경쟁 속 생존을 위한 미래 경쟁력을 키워야 할 것”이라며, “또한, 울산 기업들이 이번 CES를 통해 선보인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빛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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