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from 052–part 1. 켜켜이 쌓인 것의 힘’ (구지은 작가 Docking Space 2021) 울산 중구문화의전당(관장 김희근)이 오는 2월 5일부터 2월 23일까지 중구문화의전당 1층 별빛마루에서 청년 미술작가 초청 기획전시 ‘Landscape from 052-part 1. 켜켜이 쌓인 것의 힘’을 개최한다. /중구청 제공

울산 중구문화의전당(관장 김희근)이 오는 2월 5일부터 2월 23일까지 중구문화의전당 1층 별빛마루에서 청년 미술작가 초청 기획전시 ‘Landscape from 052-part 1. 켜켜이 쌓인 것의 힘’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울산이라는 도시와 관계를 맺고서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청년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의 제목인 ‘Landscape from 052’는 울산이라는 도시 안에서 만들어진 작품, 나아가 작품 및 작가의 태생과 관계없이 울산으로부터 파생된 작품들을 소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Landscape from 052’는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된다.

‘Landscape from 052–part 1. 켜켜이 쌓인 것의 힘’ (이미영 작가 비움 2024) 울산 중구문화의전당(관장 김희근)이 오는 2월 5일부터 2월 23일까지 중구문화의전당 1층 별빛마루에서 청년 미술작가 초청 기획전시 ‘Landscape from 052-part 1. 켜켜이 쌓인 것의 힘’을 개최한다. /중구청 제공


첫 번째 순서로 ‘켜켜이 쌓인 것의 힘’에서는 구지은, 김이화, 이미영, 정미경, 최민영, 한혜리 청년 작가 6명이 제작한 △서양화 △동양화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37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https://artscenter.junggu.ulsan.kr)을 참고하거나 중구문화의전당(☎052-290-4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울산 미술의 두터운 층위를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다양한 미술 작품을 통해 울산이라는 도시가 갖고 있는 개방성과 다양한 특성을 살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