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전 세계를 누비며 영부인 역할을 즐기시다가 ‘옷걸이’란 별칭도 얻으시고, 참 호시절이었는데

이젠 전화 할 데도 없고, 전화를 해도 받지도 않고,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넓디넓은 방에서 강아지들 비위 맞추며 지내시려니 얼마나 외로우시겠습니까?

김 여사님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거의 한 달에 한 번 꼴로 20여 차례나 해외 순방을 나가시고, 총 532억 700만 원의 예비비를 사용하셨는데, 해외 나가실 때마다 들리셨다는 명품 매장 쇼핑은 무슨 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