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보건복지부, 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위한 간담회 개최

조규홍 복지부 장관 울산방문, 지역 보건의료 현안 청취
울산시, 의대정원 확충 및 필수의료 여건 개선 등 건의

박태환 승인 2023.12.06 17:02 | 최종 수정 2023.12.07 08:21 의견 0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이 6일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이용훈 유니스트총장,오연천 울산대학교총장,정융기 울산대학교병원장,옥민수 울산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김정미 울산광역시 간호사회장, 박정훈 울산광역시 약사회장등과 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울산시는 12월 6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을 위한 울산 지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복지부가 권역별 지역의 보건의료 현안을 파악하고 지역대학, 의료기관, 시민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두겸 울산시장, 울산대학교‧유니스트 총장, 의료기관 및 단체대표, 시민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부의 지역 및 필수의료혁신 전략 발제에 이어 울산시의 지역 보건의료 현안 설명이 진행됐다.

또한, 함께 참석한 의료기관, 시민단체 대표 등으로부터 공공의료기관 부재, 필수의료 공백, 소아청소년과 및 산부인과 전문의 부족 등에 따른 어려움 등 지역의 다양한 의견도 수렴했다.

특히 울산시는 지역 의료 현안인 ▲울산대학교 의대 정원 증원과 유니스트 과기의전원 설립 ▲지역 간 공공의료 기반(인프라) 불균형 해소를 위한 울산의료원 설립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이 6일 울산 참사랑의 집을 방문해 김두겸 울산시장,권명호 국회의원,시설장, 거주장애인 대표등과 간담회를 가진 뒤 직업 재활훈련을 참관하고 있다.


간담회에 앞서 오전에는 울산대학교병원 소아응급치료센터, 카티(CAR-T) 세포치료*센터 등을 방문해 의료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 환자의 티(T)세포 유전자 조작을 통한 혁신적인 암 치료 방법

울산시 관계자는 “의대 정원 확대 및 유니스트 과기의전원 설립 등 지역 보건의료 숙원사업이 해결이 되면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 환자의 수도권 집중 완화 등 지역완결형 필수 의료서비스 구축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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