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선암동 주민자치위원회‧자생단체, ‘문화유산지킴이 봉사단’ 활동 실시

박태환 승인 2024.04.19 11:40 의견 0
남구 선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승원) 및 자생단체는 18일 선암동 지역 문화유산을 알리는 ‘문화유산지킴이 봉사단’활동을 개운포좌수영성에서 실시했다.


남구 선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승원) 및 자생단체는 18일 선암동 지역 문화유산을 알리는 ‘문화유산지킴이 봉사단’활동을 개운포좌수영성에서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선암동 소재 울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된 개운포좌수영성 및 처용암 중점으로 실시했으며, 선암동의 대표 지역 문화유산이 갖는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주민들에게 알리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승원 선암동주민자치위원장은 “개운포좌수영성은 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추진 할 만큼 역사적 가치가 높은 기념물로써 우리 지역인 선암동이 품고 있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문화를 알리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인 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