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래문화재단, 세 번째 작가 ‘씸조각회’ 전시

박태환 승인 2024.06.20 02:09 | 최종 수정 2024.06.20 02:19 의견 0

(재)고래문화재단은 2024년 울산 작가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씸조각회’ 전시를 오는 22일부터 7월 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미술 도시를 만들다’라는 주제로 장생포문화창고 갤러리 B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강태호 작가 등 작가 14명이 20여 점의 조형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 작품이 울산의 도시 특성을 작가적 상상력을 동원해 조형물로 표현한 것으로 공공미술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 유일의 조각회인 씸조각회는 지난 1996년 창립해 해마다 정기전과 기획전을 열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인 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