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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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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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울산 현대축구단은 28일 울산 남구 야음초등학교(교장 김인주)를 방문해 ‘찾아가는 축구 클리닉’을 운영했다.
이날 울산현대축구단 선수들은 야음초 학생들에게 축구 기본기 등을 알려주고, 함께 경기도 했다.
참여한 한 선수는 “지역의 학생들과 축구로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인주 야음초등학교 교장은 “학교체육을 활성화하고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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