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길 시의원, 동부도서관 현장 목소리 청취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말고 대비해야"

박태환 승인 2024.08.01 10:42 | 최종 수정 2024.08.01 11:25 의견 0
울산광역시의회 강대길 의원이 1일 도서관 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위해 울산동부도서관(관장 김숙현)을 방문해 김숙현 관장의 시설 안내를 받고 있다. /울산교육청 제공


울산광역시의회 강대길 의원이 1일 도서관 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위해 울산동부도서관(관장 김숙현)을 방문했다.

강대길 의원은 동구 지역 공공도서관인 동부도서관이 교육과 평생교육 수요자인 학생·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복합 공간으로의 변화 과정을 둘러보고 추가적인 필요 사항이 무엇인지 등 꼼꼼히 살폈다.

강대길 의원은 “교육은 백년지대계며, 도서관은 교육의 장기적인 목표(비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함에 따라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말고 대비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숙현 도서관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한 공간으로써 도서관이 개인의 성장과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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