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8일 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구청 제공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8일 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남구 야음장생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희)의 관내 저소득층 1가구에 겨울 난방을 위한 연탄 300장(27만원상당)을 전달했다.

특히,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임직원 25여 명은 직접 야음동의 독거노인 1가구를 방문해 연탄 300장을 배달해 훈훈한 온정을 더했다.

김상희 동장은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관내 소외된 이웃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취약계층에 물품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이웃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시사인 투데이 박태환 besthammer@naver.com 박태환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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