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장현저류지에서 태어난 새끼 두꺼비들이 5월 9일 서식지인 황방산을 향해 이동하기 시작했다. 이날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은 도로 위 두꺼비들을 구조해 생태통로에 놓아주는 등 찻길 사고(로드킬) 예방 활동을 펼쳤다. /중구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