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촌면 적십자봉사회,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박태환 승인 2024.04.04 23:17 | 최종 수정 2024.04.04 23:26 의견 0
웅촌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순옥)가 4일 울주군 웅촌면 초천교 및 회야강 일대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웅촌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순옥)가 4일 울주군 웅촌면 초천교 및 회야강 일대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동절기에 방치된 묵은 쓰레기를 일제 수거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또 환경정화활동의 효과를 높이고자 문전 수거, 재활용 분리배출 등 환경시책 홍보 캠페인도 병행했다.

이순옥 회장은 “이번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환경에서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 나가는 깨끗한 웅촌을 만들기 위해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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