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온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명희, 박노희)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6개월간 ‘사랑 가득찬(饌) 도시락 배달 사업’을 실시해 성황리에 마쳤다.

울주군 온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명희, 박노희)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6개월간 ‘사랑 가득찬(饌) 도시락 배달 사업’을 실시해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5년째 실시된 이번 도시락 배달 사업은 고려아연 지정기탁금 3천만원으로 추진됐다.

결식 우려 저소득 중장년 1인,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 등 30세대에 주 3회 도시락과 특식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해 고독사 예방 등 취약계층 인적안전망 강화에 이바지한다.

임명희 온산읍장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대면 중심 복지서비스인 도시락 배달 사업을 5년째 꾸준히 진행하는 것을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나눠주신 고려아연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사인 투데이 박태환 besthammer@naver.com 박태환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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