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울산화력 붕괴사고 현장 기업체 등 기부·봉사활동 이어져

울산시는 지난 6일 발생한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내 울산화력발전소 붕괴사고와 관련 울산 각지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왔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에는 울산시민과 울산 소재 기업체의 지속적인 구호물품 기부와 봉사활동이 이뤄졌다. 에쓰오일(S-Oil)은 붕괴사고 현장 구호·봉사활동을 위한 기부금을 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은 현장 구조작업에 사용할 중장비를 무상 지원,

울산시, 지방세 등 고액·상습체납자 128명 명단 공개

울산시는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2025년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 128명의 명단을 공개한다고 밝혔다.명단은 11월 19일 오전 10시 울산시 공보와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 및 위택스(www.wetax.go.kr) 등에 상시 공개된다. 공개 자료에 따르면 체납자(128명, 59억 원) 중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는 124명(개인 74, 법인 5

지방자치 30주년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울산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지역 균형 성장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는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가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지방시대위원회, 행정안전부, 산업통상부, 울산시가 함께 추진하며, 중앙부처와 전국 17개 시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인증 기념식 개최

울산시는 11월 18일 오전 10시 30분 롯데호텔울산 2층에서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인증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허민 국가유산청장, 이순걸 울주군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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