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박태환 승인 2024.05.17 08:38 의견 0
웅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은경, 김문자)가 가정의 달을 맞아 16일 울주군 웅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웅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은경, 김문자)가 가정의 달을 맞아 16일 울주군 웅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생필품 지원사업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천사계좌 후원금으로 추진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했다.

김문자 민간위원장은 “최근 높은 물가로 생필품과 식료품을 구매하기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과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생필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은경 웅촌면장은 “이번 생필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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