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2024년 청소년 토크콘서트 ‘쿰’ 개최

‘위라클(WERACLA) 박위’, ‘반드시 일어 날 수 있는 용기’

박태환 승인 2024.07.27 18:25 의견 0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024년 청소년 토크콘서트‘쿰’을 8월 24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문수청소년센터(시설장 임숙희)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9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토크콘서트‘쿰’은 반드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라는 주제로 전신마비 판정 이후 엄청난 노력을 통해 호전된 위라클(WERACLA)‘박위’를 꿈 멘토로 초청해 청소년 및 지역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장애인 인권 및 복지 인식 개선이라는 변화의 물결을 일으킨 박위 꿈멘토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다채로운 꿈을 꾸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방법은 문수청소년센터홈페이지(https://www.ulsannamgu.go.kr/1388)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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