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 울산지역본부,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 설맞이 행복 꾸러미 전달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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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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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이진기)가 1월 21일 오전 10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홍관표)을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설맞이 행복 꾸러미 100개를 전달했다.
한국수출입은행 울산지역본부 임직원들은 앞서 고기, 과일, 식혜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을 포장해 직접 행복 꾸러미를 만들었다.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해당 꾸러미를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수출입은행 울산지역본부는 지난 2023년부터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 이웃돕기 성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진기 한국수출입은행 울산지역본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하고 행복하게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행복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홍관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장은 “주변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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