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팔각회, 남구지역자활센터에 추석맞이 선물세트 전달

박태환 승인 2024.09.13 00:14 의견 0
울산남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서경은)는 12일 제일팔각회(회장 김주복)로 부터 추석맞이 명절 선물 60세트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울산남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서경은)는 12일 제일팔각회(회장 김주복)로 부터 추석맞이 명절 선물 60세트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제일팔각회(회장 김주복)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인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자에게 온정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150만 원의 상당의 추석명절 선물 60세트를 울산남구지역자활센터에 전달했다.

김주복 제일팔각회 회장은“지역 소외계층에서 작은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으며,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돼 정을 나누기 바란다.”고 전했다.

서경은 울산남구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추석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제일팔각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센터에서 일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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