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꽃바위 다함께돌봄센터, '희망 잇~다' 연합 작품전시회 개최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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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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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꽃바위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김옥연)는 11월 29일 오후 2시 오프닝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울산도서관 전시실에서 울산다함께돌봄센터 연합 작품전시회를 진행했다.
울산다함께돌봄센터연합회 12개의 다함께돌봄센터(달동, 대현, 무거, 삼산, 선암, 이진, 꽃바위, 전하, 북구 2호, 중구, 구영, 천상)는 특성화 프로그램을 잇고 센터마다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이어 특별하고 재미난 이야기가 가득한 작품전시회를 마련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 희망 잇~다”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꽃바위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의 성취감을 증대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참여하였으며, 친구들과 함께 더 즐거웠고, 때로는 힘들었음에도 잘 견디며 완성한 창작품의 결과로써 더 의미가 있으며,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기회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꽃바위다함께돌봄센터 김옥연 센터장은 “하고 싶은 말도 많고 표현하고 싶은 것도 많은 아이들의 이야기와 소중한 하루의 스케치를 추억하며 남기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친구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이 밝게 빛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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