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헌법재판소

추정컨대, 이미 김용현 여인형과는 비상계엄에 대한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짜놓고, 당시 국방부장관이던 신원식을 술자리로 불러 속내를 떠본 것으로 보이며, 신 장관이 반대 의견을 표명하자, 짤라버리고 대신 김용현을 그 자리에 앉힌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이미 오래전에 계엄을 구상해놓고, 예산삭감, 측근 탄핵 등을 핑계로 비상계엄을 일으킨 셈이네요..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