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바위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음악회’ 진행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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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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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꽃바위 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김옥연)는 11월 21일 오후 7시 울산도서관 공연장에서 선암다함께돌봄센터가 주관하며 4곳의 다함께돌봄센터(꽃바위다함께돌봄센터, 무거다함께돌봄센터, 전하다함께돌봄센터, 천상다함께돌봄센터)가 함께하는 제3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음악회’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에 참여한 아동들은 합창, 바이올린, 발레, 남중창, 독창, 여중창, 피아노 연주로 울산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꽃바위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의 성취감을 증대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공연에 참여하였으며, 지역사회의 건강한 돌봄으로 안전하고 밝게 자라고 있음을 보여주었고, 한걸음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다.
꽃바위다함께돌봄센터 김옥연 센터장은 “아이들이 함께 뛰어놀고 배우며 만들어 온 이야기들을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해주는 시간이 되었으며, 함께 즐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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